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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명과학고, "현장실습교육(WPL)"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영 마이스터 인력 육성

  • 작성자이선정
  • 등록일 2025.10.27
  • 조회수 15

251027_전남생명과학고, 현장실습교육(WPL)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영 마이스터 인력 육성(1)

보도일: 2025.10.27.(월)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일식)는 2학년 70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월)부터 10월 24일(금)까지 현장실습교육(WPL)을 실시하였다. WPL(WPL: Work Place Learning)은 학생들이 직접 농업 현장에 가서 살아있는 경험을 배우는 시간이다. 이러한 현장실습(WPL)은 선도 농업인의 전문 기술과 핵심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현장 교육을 통해 농·축산업 진로를 확립하며 현장 실무능력을 배울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남생명과학고는 농업계 마이스터고로서 미래를 창조하는 친환경 농·생명 분야의 글로벌 Young Meister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현장 교수가 도제(Meister)식으로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인재 육성 비전에 걸맞은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실습교육(WPL)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Δ 친환경 농업과 수도작의 활용 Δ 전통 장류 제조 과정 Δ 유제품 제조 및 낙농 목장의 이해 Δ 시설원예 ICT 농업 활용 실습 과정 Δ 딸기 스마트팜의 기초와 ICT 산업이 있다. 각 실습장의 선도 농업인들이 현장 교수가 되어 맞춤형 멘토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여 진행한다.

2학년 김○○ 학생은 "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으니 너무 재밌고, 이번 현장실습교육(WPL)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많은 실무 경험을 쌓아 미래의 농업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일식 교장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경험한 것을 체득하는 시간을 통해 미래 농업 후계 인력을 키우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영 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본교의 인재 육성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농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 역량 향상을 위한 새로운 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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